[연예팀] ‘슈퍼스타K5’ 준우승자 박시환의 생애 첫 OST를 불렀다.
2월21일 tvN ‘응급남녀’ OST 박시환의 ‘그때 우리 사랑은’의 음원 출시 직후, 엠넷닷컴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음원 사이트에 상위권에 안착했다.
‘그때 우리 사랑은’은 출시 직후 엠넷닷컴 1위, 벅스뮤직 3월, 소리바다 7위 등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 오늘 3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박시환의 가능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특히 tvN ‘응급남녀’ 8화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 극 중 송지효(오진희)-최진혁(오창민)의 톡톡 튀는 로맨스와 메디컬 드라마 특유의 분위기와 최적의 조합이라는 평과 함께 보다 성숙해진 박시환의 보컬과 곡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이날 방송 직후 박시환은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에 제 노래가 나오다니 기분이 이상하다. 너무 신기하다”며 “이렇게 노래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 오늘은 정말 잊지 못할 멋진 하루”란 소감을 남기며 생애 첫 OST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5’ 종방 뒤 TOP 10 참가자 중 가장 빠른 음악적 행보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박시환은 오는 3월 중 발매를 목표한 데뷔 프로젝트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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