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쇼' 에이브릴라빈 이매진, 러시아 상황과 묘하게 겹쳐 '전세계 뭉클'

입력 2014-02-23 13:20  


에이브릴라빈 이매진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갈라쇼 무대에서 에이브릴 라빈의 '이매진'을 선곡했다.

소치 피겨 갈라쇼는 폐막 하루 전인 23일 오전 1시 30분께 이뤄질 전망이다. 김연아는 이번 갈라쇼에서 에이브릴 라빈의 ‘Imagine(이매진)’에 맞춰 고별 무대를 전했다.

김연아가 연기한 곡 '이매진'은 영국의 전설적 밴드 비틀즈의 존 레논이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71년에 반전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곡이다.

김연아도 '이매진'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는 테러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전세계를 울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에이브릴라빈 이매진, 듣는데 눈물 날 뻔 했다" "에이브릴라빈 이매진, 존 레논이 부른 것 보다 뭔가 아름다운 목소리가 연아의 무대와 잘 어울렸다고 생각함" "에이브릴라빈 이매진, 요 며칠 우크라이나 문제도 그렇고 푸틴의 인권탄압까지 묘하게 겹쳐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