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강원 평창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32회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했다. 이번 스키 페스티벌에는 주한 외국대사 등 세계 20여개국의 외국인 500여명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대회 포스터와 플래카드 등에 회사 로고를 넣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현대차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2011년부터 4년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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