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보다 550원(1.93%)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94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조이시티 보고서를 통해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FSF)'의 중국 출시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조이시티 주가가 급등했지만 FSF 기대감을 감안할 때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한 모바일게임 '정령의 날개'도 흥행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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