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500여 명 팬들과 깜짝 팬 미팅 현장 공개 ‘역대 최대’

입력 2014-02-24 16:18  


[김예나 인턴지가] 그룹 비투비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2월24일 비투비 소속사 측은 신곡 ‘뛰뛰빵빵’으로 컴백한 비투비의 깜짝 팬 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이달 23일 SBS ‘인기가요’ 녹화장을 찾은 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당일 오전 6시부터 찾아온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뜻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비투비 ‘뛰뛰빵빵’ 사전 녹화에는 500여 명 이상의 팬들이 모이면서 비투비의 국내외 인기와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비투비는 ‘뛰뛰빵빵’ 활동을 시작으로 팬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5만 명이 돌파 하는 등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비투비 멤버 임현식은 “팬 미팅을 할 때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과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비투비는 ‘뛰뛰빵빵’으로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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