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알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859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69억 원, 영업이익률은 8%를 기록했다"며 "상반기 보여준 자체 합성·생산 품목의 매출 비중 확대와 품목 인수구조 변화 그리고 카나브 복합제의 로열티까지 더해지면서 높은 이익 개선 추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카나브의 지속적인 성장 효과 외에도 포스겔 및 각종 원료의약품의 수출 증가로 10% 수준의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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