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스터디’ 앱을 활용하면 주제별, 지역별 카테고리 및 직접 검색 기능을 통해 희망 스터디를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 입력만으로 즉시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푸시알림 기능을 통해 신청서 열람 및 모집 마감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휴대폰 번호 대신 카카오톡 아이디나 기타 연락 방법도 선택 가능한 만큼 주요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원하는 스터디가 없다면 종류, 제목, 장소, 모집인원, 모임시간, 상세내용만 기입해 간단하게 스터디모임을 만들 수 있다. 신청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모임을 관리하기 용이하다.
이경희 사람인 팀장은 "기존의 스터디모임은 신청 후 피드백을 바로 확인 할 수 없어 불편해하는 구직자들이 많았는데 사람인의 ‘취업스터디’ 앱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마음에 드는 스터디가 있으면 즉시 신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청과 모집 현황을 알림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의 취업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은 ‘취업스터디’ 앱 런칭을 기념해 스터디룸 무료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3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앱 설치 후 스터디모임을 신청 및 개설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여부는 매주 월요일 사람인 홈페이지 내 취업생중계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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