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로서 모델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서지연이 이번에는 고흐의 ‘따뜻하다’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아 감성 연기를 선보였다.
2013 부산 패션위크 홍보대사와 함께 프레타포르테에서 안소니앤테스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오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뮤직비디오도 출연도 처음이 아니다. 중국의 조용필로 불리는 가수 쑨난의 ’미인도‘ 와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의 ’feel so good‘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서지연은 이번 앨범의 모티브가 된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은총이’라는 아이와의 인연이 계기가 되어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가수 고흐도 이 앨범 자체가 은총이를 위해 발매한 것이라며 수익금 전액을 은총이의 가족에게 기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케이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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