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설 ‘은교’의 작가로 유명한 박범신의 작품 ‘비즈니스’가 연극으로 재탄생 된다.
연극 '비즈니스'는 자식의 과외비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파는 엄마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생계나 허황된 사치를 위해 몸을 파는 경우는 많이 있다. 하지만 자식의 과외비 때문에 몸을 파는 한국사회의 뼈아픈 현실을 표현하고 있다.
연극 관계자는 “어떤 면에서 오늘날 절실한 사회풍자일 수 있는 이 작품을 연극으로 올려 모든 사람에게 공감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 ‘비즈니스’는 2월27일부터 4월27일까지 대학로 가든씨어터에서 선보인다. (사진제공: 바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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