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소식이 화제다.
2월25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김연아 선수 올포디움 달성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올포디움이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내 입상해 시상대에 오르는 것을 의미하며 김연아는 이번 대회 결과를 통해 피겨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여자 싱글부문 최초로 올포디움 달성하는 기록를 세웠다.
특히 일반적으로 시니어 대회 결과로 달성 여부를 결정하지만, 김연아의 경우 노비스, 주니어, 시니어 대회를 통틀어서 모두 입상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역시 역사를 쓰는구나” “김연아 최초 올포디움 달성 정말 자랑스럽다” “김연아 올포디움 달성 대단해”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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