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몸매' 신아영 아나운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앞두고…

입력 2014-02-26 10:44   수정 2014-02-26 10:46

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D-200을 기념해 시투자로 나선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인천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KT 경기에서 시투를 맡을 예정이다. 이날 신 아나운서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200일 남겨두고 벌어지는 행사를 기념해 홍보 유니폼을 입고 농구 코트에 선다.

경기를 앞두고는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D-200일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질 예정이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을 ‘아시안게임의 날’로 지정하고 인천 전자랜드 홈구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오랜 기간 프로농구 현장에서 리포팅 등을 담당했던 신 아나운서는 ‘아시안게임의 날’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한 시투자로 팬들을 만난다. 신 아나운서는 “열심히 연습해 멋지게 성공시켜 40억 아시아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싶다”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프로농구 현장에서 리포팅을 담당했으며, 현재 SBS스포츠 ‘스포츠센터’와 ‘EPL리뷰’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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