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글로벌 SPA 브랜드 남녀모델로 나란히 발탁됐다.
26일 유니클로는 "전지현과 강동원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며 "두 사람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외모와 스타일,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열정이 유니클로와 잘 어울린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유니클로 신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유니클로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있어 평소 즐겨 입는 브랜드"라며 "유니클로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소비자와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사랑스러운 미녀 배우 '천송이'로 열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남성은 물론 여성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니클로와 함께 할 전지현, 강동언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3월 옥외 광고를 시작으로 지면 및 온라인 광고,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찾아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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