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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게임 향수를 불러일으킨 '진격 1942', 다시 날아오른다.</p> <p>구미코리아(gumi Kore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슈팅게임 '진격 1942'의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p> <p>정식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2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메인 총탄과 더불어 기체 주변으로 충격파를 발사하여 보다 넓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한 신규 기체가 업데이트된다. 일반 미션 및 긴급 미션에서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p> <p>
또한 기존 '진격 1942'의 배경인 태평양 전쟁에서 세계 2차 대전으로 배경이 확대되었다. 기존 해상 전투에서 육지 전투로의 변경, 지상 탱크 등의 등장으로 재미 요소가 추가되었다. 기존 적군 기체와 보스를 모두 변경하여 색다른 느낌의 '진격 1942'를 맛볼 수 있다.</p> <p>구자선 구미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유저들에게는 다양함을, 기존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p> <p>
시즌2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격1942'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1942k)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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