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들이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된 신문’으로 한국경제신문을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381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중 가장 도움을 받은 신문’을 조사한 결과 경제신문과 종합일간신문을 통틀어 한국경제신문이 29.7%로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설문에 응한 대기업(42명), 중소기업(287명), 외국계 기업(32명), 공기업(20명) 등의 신입사원 381명 가운데 113명(29.7%)이 취업 준비 중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가장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고 답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다음으로는 A일보(17.8%), B신문(15.7%), C일보(15.2%)가 뒤를 이었다. 또 다른 경제신문인 D경제신문은 52명(13.6%)이 선택, 1위 한국경제신문과의 격차가 두 배 이상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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