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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떴다.</p> <p>2월 26일, 서울시 청담동 MCUBE는 이른 아침부터 들썩였다. 바로 NHN 블랙픽이 서비스하고 엔비어스가 개발한 명품게임 '에오스'가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날 김준성 엔비어스 대표는 직접 자리에 참석해 1.5 '카르딜라' 업데이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p> <p>하지만 뜨거운 취재 열기는 사실 꼭 이것 때문만은 아니다. 바로 남심을 녹이는 그녀, 가창력으로 유명한 걸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떴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배우 김민교와 함께 찍은 재미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녀는 ''에오스' 버스태워주세요~ 버스비 얼마에요?'라고 발랄하게 묻자, 김민교는 천진난만하게 '천골!'이라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이어 강민경은 무대 위에 올라와 '앞으로도 열심히 에오스걸 활동을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발랄한 단발머리에 여신 포스를 뽐내는 흰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신포스를 뽐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짝반짝 자체 발광하는 에오스걸 강민경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p> <p>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여신도 빠진 '에오스', 강민경 '에오스걸' 선정!
여신 미모 '에오스걸' 강민경 산타 웰페이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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