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이상형은 소녀시대의 서현"…정찬우가 내놓은 대안은

입력 2014-02-27 00:51  


'빅스' 엔,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

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서현을 지목했다.

빅스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엔은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외모는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엔은 "서현 선배님이 책도 많이 읽으시고 지적이라고 하더라"며 전해 들은 말을 뱉었다. 이에 컬투는 "그렇다면 도서관 사서를 만나보라"라며 재치있게 농담을 건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이 아니라 사서인 듯", "서현이 이상형인 건 엔 뿐만이 아니겠지", "소녀시대 서현, 인기는 여전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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