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맥심이 '골반미녀' 최정문의 섹시화보를 야심차게 공개했다.
맥심 코리아는 지난 25일 최정문을 모델로 한 3월호 맥심 화보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완판' 행진의 고삐를 당겼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정문은 검은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를 입은 채 뇌쇄적 눈빛으로 렌즈를 응시하는 모습. 그간 보여왔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었다.
맥심은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정문 화보 촬영 영상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정문은 짧은 핫팬츠와 민소매 원피스 등을 착용, '자랑하던 골반' 말고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대 공대 얼짱으로도 유명한 최정문은 지난해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시즌1에 출연하며 제2의 김태희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과거 중학 시절 고교생을 가르치는 최연소 과외 선생님으로 TV프로그램에 출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최정문의 화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최정문, 대박일세", "최정문, 골반만 미인이 아니었군", "최정문, 대세 입증", "군인들 덕에 이번에도 완판 가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