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 결연 가정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녀 대학등록금 및 입학금 마련이 어려운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패션그룹형지는 기아대책 전국 본부를 통해 각 가정의 사연과 경제적 상황을 검토해 총 5가구에게 총 2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월9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 기아대책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주인공 5인에게 전공서적 키트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김희범 패션그룹형지 마케팅본부장은 "가난의 대물림을 근본적으로 끊을 수 있는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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