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 포미닛 남지현, FT아일랜드 송승현 등 청춘스타들이 ‘청춘 프로젝트’ 동반 캐스팅됐다.
2월27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측은 “콘텐츠 청년 창의인력양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계획된 ‘청춘 프로젝트’ 영화에 동해, 남지현, 송승현 등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현재 선정된 총 다섯 편의 영화는 ‘청춘’ ‘청춘배우’ ‘액션’ 등의 코드를 공통적으로 가지며 아름답지만도 아프지만도 않았을 우리의 청춘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프로젝트별로 아이돌 및 라이징 스타를 캐스팅해서 상업영화로써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함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해당 콘셉트에 부합돼 선정된 작품으로는 ‘소문’ ‘외출’ ‘세상에 믿을 놈 없다’ ‘훈련소 가는 길’ ‘플레이 걸’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작품들은 현재 촬영 중이며 완성된 결과물에 따라 극장 개봉이 결정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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