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유인영이 쥬얼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2월27일 유인영 소속사 측은 “유인영이 쥬얼리 브랜드 마리앤잭 메인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리앤잭은 마리사 쥬얼리 수석 디자이너 마리와 잭이 새로 론칭하는 브랜드로, 특별하면서도 일상적인 쥬얼리를 매 시즌 트랜드에 맞게 구성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과 엄격한 품질의 고급 소재를 통해 한계가 없는 쥬얼리를 표현할 전망이다.
이달 20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유인영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쥬얼리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으며 8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마리앤잭 측은 “유인영이 2,30대 여성들을 대표하는 세련된 외모와 도시적 매력 그리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에 마리앤잭 얼굴을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기용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인영은 “국내 새로 론칭 브랜드 마리앤책의 첫 모델로 선정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아름다운 쥬얼리를 많은 분들게 알리고 대표 모델로써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인영은 3월1일 서울 잠시 롯데백화점에서 마리앤잭 론칭 행사에 참석해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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