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S는 일본 정부가 발주한 토목공사와 전기공사 등에 쓰일 수 있는 첨단기술과 신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동부라이텍 관계자는 “일본에 진출한 외국 LED 업체 중 NETIS에 제품 등록을 한 곳은 우리가 처음”이라며 “NETIS 등록이 강제 조항은 아니지만 국가로부터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술을 선호하는 일본 공공기관의 특성상 관급공사 진입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받아들여진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