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은 최근 항균용 유산균 사균체 및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을 공시하기도 했다. 주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해 한 달간 34% 뛰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자체 브랜드 듀오락 판매가 급증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47% 증가한 것이 주가 상승의 주요 배경"이라며 "쎌바이오텍은 최근 공시한 특허와 같은 기술로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올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12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주가수익비율(PER) 27.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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