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번 로고는 이용자들이 3·1 절 당시의 상황과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연필로 스케치한 것과 같은 이미지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난 2008년부터 국경일, 명절을 비롯해 프로야구 출범 30주년 기념일, 동의보감 집필 완성 400주년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로고를 선보였다.
올해부터는 모든 국경일, 법정기념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 절기에 맞춰 별도 제작한 로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3·1 절과 같은 국경일과 어린이날 등의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은 네이버 메인 페이지 좌측 상단의 네이버 로고 영역을 통해 특집 로고를 선보이고, 법정기념일과 절기는 우측 상단 영역에 별도 로고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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