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초미니 입고 침대에 드러누워…'男心 유혹'

입력 2014-02-28 09:51  


걸스데이의 메인 보컬 민아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기대해'로 주목 받기 전까지는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과 부담감으로 눈만 뜨면 카메라 앞에서 웃었다는 민아는 "지금은 눈 감을 틈도 없고, 뜰 틈도 없고, 이게 무슨 정신인가 하고 살고 있다. 그래도 너무 힘들게 이 자리까지 왔으니 바쁜 게 좋다"고 전했다.

또한 민아는 "귀여운 외모가 섹시한 콘셉트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로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시간이 가면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 언젠가 섹시한 것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섹시해 보이기 위한 노력을 하냐는 질문에 "귀여울 때랑 섹시할 때랑 얼굴 근육 쓰는 게 완전히 다르다. 귀여운 근육은 눈에 있고 섹시한 걸 할 때는 얼굴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아야 된다"고 답했다.

민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 '뭘 좀 아는 민아'는 'GQ KOREA'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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