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에는 ▲노사관계 근로기준법 준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노사 간 상호 인격 존중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김선권 대표는 "카페베네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길에는 국내 카페베네 위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근로기준법 준수는 우리 다음 세대의 삶의 터전과 가깝게 맞물러 있는 만큼 선포식을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포식에 참여한 카페베네 동반성장위원회는 본사와 가맹점주 간 상생을 위해 협력을 돕는 모임이다. 2012년 3월 1기 출범을 시작으로 현재 3기 활동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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