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인근 '멧돼지 출현 소동'…경찰 수색 중

입력 2014-02-28 13:09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후문 근처에서 28일 오전 9시50분경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순찰 중이던 대학 보안요원이 "멧돼지 1마리가 성균관대 후문 근처 와룡공원에 나타났다"며 신고했다.

그러나 10여 분 뒤 경찰과 소방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는 나무뿌리가 약 50㎝ 갉아먹힌 흔적만 발견됐을 뿐 멧돼지는 자취를 감추고 없었다.

경찰은 멧돼지가 캠퍼스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고 경력 20여명과 엽사 2명 등을 투입해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