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별그대' 신성록보다 더한 소시오패스? '섬뜩'

입력 2014-02-28 14:07  


배우 최성준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14회에서 최성준은 소시오패스 `묻지마 폭행범`으로 등장했다.

이날 최성준은 자신의 범행 현장을 목격한 이수경(이수경 분)에게 신분을 속이고 접근하며 새로운 범죄를 계획했다.

최성준은 이수경에게 주차한 곳으로 가자며 으슥한 곳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는 섬뜩한 미소를 지어 소시오패스의 본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리 잠복해있던 경찰에게 최성준은 체포당했다.

최성준은 소름끼치는 미소로 단숨에 폭행범으로 돌변하는 소시오패스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소시오패스 연기에 누리꾼들은 "최성준 별그대 신성록 뺨치네", "최성준 소시오패스 진짜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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