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목덜미 냄새가 좋다" 폭탄 고백

입력 2014-02-28 18:03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이 특이한 취향을 고백했다.

최근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 참여한 도경완은 "언제 아내가 가장 예뻐보이냐"는 MC 김준호의 질문에 "장윤정의 비린내(?)를 맡을 때"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의 목덜미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좋다는 도경완에게 출연자들은 아내의 체취를 비린내라고 표현했다며 충격을 받았다.

평소 자신을 리드하며 잠자리에서까지 먼저 팔베개를 해준다는 장윤정 이야기를 하며 도경완은 "자는 동안에도 보고 싶었다"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도경완과 장윤정의 신혼 이야기는 오는 2일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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