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또 MWC 기간에 공개한 기어 핏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5’ 등으로 해외의 다양한 기술전문 매체들이 선정하는 ‘최고 제품상’을 12개나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지 ‘더버지’는 “기어핏은 복잡하지 않고 아름다우며, 우리 모두가 기대하는 미래 기술을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IT전문 미디어 ‘엑스퍼트리뷰’는 갤럭시S5를 ‘최고 스마트폰’으로 뽑고 “갤럭시S5는 MWC에서 가장 기대가 높은 제품이었으며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대표는 “소비자들의 삶을 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만드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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