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대장 하하의 자메이카 패션 스타일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레게음악을 좋아하는 레게 힙합 꼬마 하하가 MBC ‘무한 도전’에서 무한 도전 멤버 정형돈, 노홍철과 레게음악 파트너 스컬과 함께 평소에 그토록 갈망하던 자메이카로 실제로 떠나 각종 에피소드로 빅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하하의 자메이카 스타일 역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메이카를 좋아하는 하하는 실생활에서도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으로 주로 이루어진 패션을 선호하며 독특한 본인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 이러한 하하의 패션 센스는 지난 ‘무한 도전’ 2회 분 방송에 거쳐 더욱 빛을 발했다. 눈에 띄는 공항 패션과 자유로운 자메이카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것.
특히, 본인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리폼한 오렌지 컬러 캐리어와 백팩은 하하의 자메이카 패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완성시키며 ‘역시 자메이카 대장’이라는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그의 캐리어와 백팩 등 패션 소품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자메이카 스타일의 완성은 하하만이 할 수 있는 것”, “하하, 자메이카 패션 눈에 띈다”, “하하 오렌지 캐리어 너무 색이 예뻐서 여행갈 때 들고 가고 싶다”, “하하 공항 패션도 센스 짱, 짱짱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주에 거쳐 방송된 MBC ‘무한 도전’ 자메이카 특집에서 하하는 평소 자메이카를 많이 아는 것처럼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는 자메이카 첫 방문이어서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 우사인볼트와 트위터 대화를 통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 도전’ 방송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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