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극비리에 듀엣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걸스데이 소진은 힙합뮤지션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곡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에 객원보컬로 참여해 극비리에 녹음을 마쳤다. 이번 싱글곡은 박혜경이 원곡을 리메이크한 앨범으로 소진은 리드 보컬답게 수준급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불어 넣었다.
앞서 소진은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보이3’ 무대 피처링과 듀스 20주년 헌정 프로젝트 앨범에 Mnet ‘쇼미더머니2’ 출신의 랩퍼 지조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힙합뮤지션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소진 덕에 음원강자가 또 탄생할까”, “크루셜스타가 누구지”, “힙합 뮤지션과 걸그룹 멤버의 콜라보가 인기네”, “걸스데이 소진이 메인보컬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이 참여한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는 오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룬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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