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형 누액감지센서 업체 유민에쓰티(사장 유홍근)는 전 세계 최대 자동화설비 기업 하니웰애널리틱스와 누액감지센서 20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유민에쓰티가 제품을 공급하면 하니웰 자체 브랜드 ‘리크 필름’으로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판매하는 계약이다. 유홍근 유민에쓰티 사장은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해외 시장 교두보까지 확보하게 됐다”며 “세계 최고 센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