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4인조 걸그룹 1PS 데뷔곡 '여자이니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됐다.
3일 공개된 1PS 데뷔곡 '여자이니까'는 트렌디한 팝댄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절묘하게 조합됐으며 멤버 4명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보컬들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이도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가지고 있는 1PS 멤버 네 명이 전원 출연해 짝사랑을 하고 있는 여자의 수줍은 감정을 사랑스러운 안무와 노래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이니까'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화제를 모았던 그룹 써니힐의 '두근두근', 빅마마의 '배반'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서재하의 작품이다.
1PS 소속사 측은 "멤버 네명 모두 보컬로 흠잡을 곳이 없는 그룹"이라며 "첫 데뷔하는 멤버들의 수줍은 감정과 곡 분위기가 맞아 기존 섹시 컨셉의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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