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한선화, 첫방송부터 아찔 유혹? 가슴골 보이며…

입력 2014-03-04 11:39   수정 2014-03-04 11:44


'신의 선물' 이보영-한선화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연기돌로 깜짝 변신했다.

한선화는 SBS 새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선화는 꽃뱀 출신의 사기 전문가 제니 캐릭터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해내며 많지 않은 분량에도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선 굵은 배우들의 연기 속에 펼쳐지는 빠른 전개 사이사이 등장하며 개성 있는 연기로 극 중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선을 사로 잡은 것.

한선화는 육감 몸매를 드러내며 아파트 경비원의 시선을 돌리는 등 섹시하면서도 뻔뻔한 매력을 엿보게 했다. 그동안의 한선화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변신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첫방송부터 대박 느낌이다", "신의 선물 첫방송, 이보영에 완전 몰입해서 봤다", "신의 선물 첫방송, 한선화 매력 폭발", "신의 선물 첫방송, 한선화 연기 꽤 하던데", "이보영-조승우 케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14일 전으로 타임워프한 엄마 김수현(이보영)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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