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삼일절을 맞아 오는 11월까지 '위독한 대만한국 지키기 (위안부 문제, 독도 문제로부터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에 나선다.
교직원 공제회는 생명보험 가입 건수당 1000원씩을 적립해 '서경덕 프로젝트'에 후원하고 위안부 문제와 독도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황수영 교직원공제회 보험사업부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적립금은 두 차례에 걸쳐 서경덕 프로젝트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제회 보험은 교직원에 특화된 상품으로 100세까지 생애주기에 맞게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 교직원 공제회 보험은 교직원전용위험률을 개발, 적용하고 있어 보험료가 저렴하다.
이번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은 두 차례에 걸쳐 서경덕 프로젝트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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