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펼칠 문화이벤트홀 및 갤러리운영
아우디 공식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오는 4월 30일까지 두달간 해운대 전시장 6층갤러리 래(來)와 7층 이벤트 홀에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최우수 작품을 전시한다.
아우디코리아 주최, 월간 디자인 주관으로 열린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3개월 간의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시상식과 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아우디 라이프 스타일을 빛내는 디자인(Design to illuminate to the Audi style)'을 주제 아래 총 4개의 카테고리(Music, Course Movie, Accessory, Furniture)로 나누어 실시됐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해운대 전시장 갤러리 래(來)(대표; 김미희)는 지난 2월 28일 오픈한 아우디의 전시장이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해운대 전시장 이벤트 홀의 첫 전시 작품으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수상작들을 선보였고 6층 갤러리 래에서는 아우디의 1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우디 히스토리(The 105 years of Audi)' 전시회를 가졌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이번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전시를 시작으로 갤러리 래를 문화 소비 시대에 일상에서 편안하게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유카로오토모빌 관계자는 "갤러리 래는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내외 거장들의 미술 작품 전시하고 재능 있고 참신한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 그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함과 동시에 일반 대중들이 미술문화 시장에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부산지역 수입차 시장의 랜드 마크라고 볼 수 있는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단순한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문화와 공존하는 새로운 감성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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