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모친상, 4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깊은 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14-03-04 17:33  


[최송희 기자] 배우 이청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3월4일 오후 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민언트는 한경닷컴w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청아의 어머니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청아는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데뷔,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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