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이번 리턴십으로 채용한 리턴맘에게 4대 보험, 연차, 인센티브 등 정규직과 동일한 임금과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로 정해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리턴십 공개 채용에는 기존 경력과 무관하게 커피에 관심이 많고 서비스 정신을 갖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사 후 할리스커피 직영점에 배치돼 커피제조·서비스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3월말 최종 합격자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 홈페이지(http://hollyscoffee.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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