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별장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다.
5일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4일 밤 9시경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 고소영의 별장에 누군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동건 고소영 별장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들의 가평 별장은 면적이 400평에 달하며 토지 매입 가격만 4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있으며 건평은 270여 평이라고 전해졌다.
고소영 부모님을 위해 3년 전부터 가평 별장을 짓기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 유명 건축가 곽희수씨가 지었으며 단지 내 다른 집들보다 규모가 커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 주변에는 대기업 회장 자제,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살고 있으며 근처에 청평호반과 휴양시설, 골프장 등이 위치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고소영 별장, 좋은 동네인가보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 침입한 도둑은 어떻게 됐지?", "장동건 고소영 별장, 집값 비싸겠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 면적만 400평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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