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환중개는 지난 3일부터 중국 위안화 가치를 본토 거래 위안화(CNY)와 CNH로 병행 고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전날부터 위안화 거래 기반을CNY에서 CNH로 변경했다. 외환은행은 대(對) 중국 수출기업이 수출환어음 매입을 요청할 때 종전보다 2~3%포인트 인하된 환가료를 적용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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