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 피앙세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3월5일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국 공식 SNS을 통해 “여러분이 저를 그리워하는 것보다 제가 더 그리워 할 것이다 짝사랑하듯이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나운서국은 “김민지 아나운서의 송별회가 있었다”면서 “떠나보내기 아쉽지만 어디 있든 비타민처럼 상큼 발랄할 것을 알기에 기쁜 맘으로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성과의 공식 연인 선언 한 바 있는 김민지는 퇴사 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별그대’ 에필로그 감독판 공개 “궁금했던 결말은···”
▶ ‘비밥’ 드러머 아연, 버스킹 영상에 네티즌들 ‘여신 등장’
▶ ‘음중’ 400회특집에 민호-김소현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
▶ 온유 ‘정글2’ 브라질편 두 번째 도전에 제작진 “기대감 크다”
▶ [포토] 천이슬 '눈 둘 곳 없는 초미니 한뼘 팬츠!'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