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가정용 UHD 셋톱박스 개발

입력 2014-03-05 21:55  

[ 전설리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일반 가정용 초고화질(UHD) 셋톱박스를 개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시범 서비스를 거쳐 올해 안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 셋톱박스를 이용하면 일반 가정에서 UHD TV를 볼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UHD 인터넷TV(IPTV) 서비스는 송출센터 장비뿐 아니라 망, 가입자 단말까지 모든 기술 영역에서 준비돼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셋톱박스 개발로 UHD IPTV 서비스 상용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엔 TV 제조사와 협력해 UHD TV에 셋톱박스가 내장된 ‘셋톱박스 프리’ 서비스도 선보인다. 강종렬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부문장은 “콘텐츠와 시장 여건이 갖춰지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UHD IPTV 기술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