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 공개, 2~3시간 해저 탐사 가능

입력 2014-03-06 02:15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라 불리는 특수 잠수복에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잠수복은 캐나다 밴쿠버의 해저기술 전문업체인 'Nuytco Research'사가 개발한 '엑소슈트(Exosuit)'다. 엑소슈트 착용자는 해저 300m까지 내려가 2~3시간 가량 탐사할 수 있고 비상시 슈트 내부의 산소로 최대 50시간까지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엑소슈트는 높이가 2m이고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돼 무게가 240kg에 달하지만 해저에서는 가볍고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가격은 60만달러(한화 약 6억 4000만원)이다.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 나도 입어보고 싶다",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 신기방기하다", "'6억 해저 아이언맨 슈트', 진짜 아이언맨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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