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부평④평면]실수요자 선호하는 판상형 구조, 맞통풍·환기 우수

입력 2014-03-06 07:33   수정 2014-03-06 08:53

전용 84㎡A, 넉넉한 수납공간에 고급스러운 자재
전용 114㎡A, 방 4개의 4베이 구조…주방 수납형·아일랜드형 선택 가능



[인천=김하나 한경닷컴 기자]인천시 부평구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부평’은 전용면적 84㎡와 114㎡ 등 124가구를 공급한다. 입주를 6개월여를 앞두고 있다보니 분양되는 모든 가구는 발코니 확장이 돼있다.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세한 전용면적별로는 △84㎡A 33가구 △84㎡B 5가구 △84㎡C 3가구 △84㎡D 11가구 △84㎡F 11가구 △84㎡F 6가구 △84㎡G 3가구 등 77가구다. 114㎡는 총 47가구에서 △114㎡A 33가구 △114㎡B 8가구 △114㎡C 6가구다.

다양한 타입이 분양돼 수요자들의 선호에 따라 청약할 수 있다. 특히 A형은 판상형으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면이다. 이번 분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아파트는 당초 삼성물산과 풍림산업이 공동 시공사였다. 그러나 2012년 5월 풍림산업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고 삼성물산이 풍림산업의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 단지명도 '래미안·아이원 부평'에서 '래미안 부평'으로 바꿨다. 내부에도 '래미안'만의 특징과 설계가 녹아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84㎡A와 114㎡A형이 전시되어 있다. 84㎡A는 일반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타입인 판상형 구조다. 방-거실-방의 3베이로 설계됐다.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맞통풍 구조로 짜여졌다. 수납공간이 특화되어 있다. 안방의 드레스룸은 워크인이 가능하다. 화장대에도 측면장이 설치된다. 화장대의 상판은 인조대리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안방은 4.2m*3.6m 크기의 방이다. 안방의 욕실 타일은 단색이 아니고 디자인 요소를 넣어 품격을 높였다. 주방에는 절수형 페달이 설치되고 가스레인지는 4구형 쿡탑이 마련된다. 주방 옆으로 세탁실이 있으며 선반이 있다. 가스오븐레인지는 분양가가 포함된다. 서랍을 칸칸이 나눠서 수납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꾸몄다.

114㎡A형은 방이 4개로 구성됐다. 넉넉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평면이다. 현관부터 중문을 설치했다. 방-방-거실-방의 4베이 판상형 구조다.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주방은 수납강화형과 아일랜드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아 일랜드 식탁이 중앙에 자리잡은 아일랜드형이 마련됐다. 안방쪽의 거실에는 거실장이 설치되는데 비용은 분양가에 포함됐다. 안방의 드레스룸은 칸칸이 자리잡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10-211 일대 부평5구역 현장에 있다. 오는 9월께 입주가 가능하다. (032)505-5640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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