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개 맞춤형 일자리 추진…문화콘텐츠 예비창업자 최대 3천만원 지원

입력 2014-03-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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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36억원을 들여 3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등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도비 매칭 사업이다.
베이비붐 세대 재취업을 위한 기업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베이비붐 세대 중소기업 빈 일자리 매칭, 반도
체 전문 엔지니어 양성, 소상공인 힐링 프로젝트, 문화콘텐츠산업 일자리창출 등 지역특화 5개 사업을 진행한다.
연구분야 사업으로 경기지역 고용포럼과 경기도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컨설팅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처음 문화콘텐츠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기본 교육부터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포함했다.
성공한 창업 CEO가 창업 지식·기술·경험 등 기법을 전수하며 , 창업 시 초기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
원한다.(문의:경기일자리센터 031-8008-8675)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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