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타나실리보다 '더 독하게' 무슨 역할로 등장할까?

입력 2014-03-06 15:44  


임주은 기황후

배우 임주은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주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5일 임주은이 '기황후' 출연진에 새롭게 힘을 보태며 백지희(타나실리 분)의 뒤를 이어 하지원(기승냥)과 대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가 맡은 역할은 타나실리의 뒤를 이어 원나라 황후에 오른 바얀 후투그다.

이와 함께 과거 하이컷에서 진행된 임주은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9년 '하이컷' 8월호에 게재된 화보로 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엎드려 있는 임주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임주은은 웨이브한 검정색 긴 머리로 여성미를 풍기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임주은 기황후 출연 기대된다", "임주은 몰랐던 매력이다", "임주은 기황후에서 잘할거라 믿어요", "임주은 몸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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