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마녀사냥’을 방청하고 싶다해 눈길이 모아진다.
3월7일 밤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2014 JTBC 채널 캠페인 송 ‘colorful’을 녹음하러 나선 태연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colorful’은 JTBC 채널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음원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9만 6천 건을 기록하며 10만 건에 달하는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태연은 “JTBC에서는 같은 소속사인 김희철 씨가 출연하고 있는 ‘썰전’, ‘마녀사냥’을 즐겨보고 있다“며 ”김희철 씨는 평소와 방송에서의 모습이 가장 똑같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MC들의 입담이 좋은 ’마녀사냥’에 출연하고 싶다”며 “하지만 만약 게스트로 출연하면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돼 방청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JTBC ‘연예특종’에서는 태연의 ‘colorful’ 녹음 후기, 소녀시대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등에 대한 인터뷰가 공개된다.
한편 캠페인송 녹음 후기와 소녀시대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등의 인터뷰가 담긴 ‘연예특종’은 3월7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