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1기에는 서울·경기·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4년제 대학생 50명이 선발됐다. 르완다, 미얀마, 몽골, 중국, 투르크메니스탄 출신 외국인 대학생 8명도 참가해 팀을 이뤘다.
대학생 홍보대사에게는 활동비와 명함, 단체복, 수료증을 지급하며 우수활동자 및 팀에는 장학금과 현장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블로그 홍보활동, 글로벌 대우건설 홍보 UCC제작 및 홍보, CSR활동 기획 및 진행에 참여하게 된다. 최종 우수활동자는 입사 지원 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2009년 건설업계 최초 대학생 홍보대사로 시작됐다. 5년간 10개 기수, 총 442명의 활동자를 배출하며 대학생 대외활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hana@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