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제국의 부활' 보니 게임 '제국시대'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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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국시대'과 영화 '300:제국의 부활'이 쌍둥이라고요?'</p> <p>포플랫(대표 강재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소셜게임 '제국시대'(사진)와 영화 '300:제국의 부활'(㈜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의 공동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p> <p>두 작품은 전쟁과 역사라는 점에서 닮은 점 많아 영화 팬들에게도 주목 끌었다. 이번 이벤트도 3월 초까지 진행되었던 시사회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이다.</p> <p>하지만 지난번보다 더욱 간단하면서도 보상은 더 파격적으로 구성되었다. 참여 방법은 '300:제국의 부활'을 관람한 뒤 티켓과 함께 '제국시대'의 공식카페에서 인증만 하면 100% '프리미엄티켓 2장'을 지급하는 내용이다.</p> <p>특히 참여자 중 1명에게 300개의 캐시 아이템(약 15만원 상당)을 주는 부분은 매우 파격적인 보상인 만큼 제국시대의 유저들은 물론 제국시대를 플레이 하지 않은 일반인에게도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p> <p>6일에 개봉된 영화 '300:제국의 부활'은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다. 2006년 '스파르타!', '나는 관대하다' 등 다양한 유행어와 식스팩 몸매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300'의 속편이다. 개봉 첫 날부터 예매율 1위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p> <p>

영화 '300:제국의 부활' 포스터

모바일 게임 '제국시대'는 '300'으로 유명해진 레오니다스와 같이 역사 속 영웅들을 직접 자신의 부하로 영입하여, 국가를 세우고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최강의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최근 '300:제국의 부활'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300:제국의 부활'의 인기 상승에 맞춰 같이 주목을 받고 있다.</p> <p>두 작품은 역사, 전쟁 등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닮은 부분이 많아 광고성격인 프로모션을 진행해도 거부감 없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와 게임의 공동 프로모션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p> <p>한편 '300: 제국의부활'과 관련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s.kr.warnerbros.com/300riseofanempire/ 또는 www.300-2014.co.kr에서 볼 수 있고, '제국시대'의 자세한 정보 및 관련된 모든 소식은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clashofempires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lashofempire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게임 다운로드는 http://me2.do/FtMg217U에서 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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