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디, 이센스 이별 후 새로운 파트너 박재범과 한솥밥 '공동대표'

입력 2014-03-09 10:01  


사이먼디 박재범

슈프림팀 출신 래퍼 사이먼디(본명 정기석·30)가 래퍼 박재범(27)이 이끄는 레이블 AOMG에 새 둥지를 틀었다.

9일 한 가요 관계자는 "사이먼디가 박재범이 지난해 10월 설립한 레이블 AOMG의 공동 대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사이먼디, 박재범이 손잡고 소속 가수 및 프로듀서를 함께 이끈다"고 전했다.

사이먼디는 데뷔 시절부터 6년간 몸담은 레이블 아메바컬쳐를 떠나 독자적인 활동을 한다고 지난 1월 밝힌 바 있다.

사이먼디와 박재범이 공동대표를 맡은 힙합레이블 AOMG는 '어보브 오드네리 뮤직 그룹(ABOVE ORDINARY MUSIC GROUP)의 약자로 평범한 음악을 하지 않는 집단을 뜻한다. 그레이, 로꼬, 전군, 어글리덕, DJ 펌킨, DJ 웨건, 박재범의 비보이 크루인 AOM 등의 프로듀서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이먼디 박재범, 둘 다 한국 힙합 해외에도 잘 알려주길" "사이먼디 박재범, 함께 작업한 앨범도 나왔으면" "사이먼디 박재범, 원래 비슷한 스타일이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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